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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광주한방병원, 정부 지원 치매예방 임상연구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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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관리자 2018-04-27 10:24



보건산업진흥원 3년간 5억6000만원 지원

김재홍 교수팀 양·한방 융합치료기술 개발

 

 

 

동신대학교 광주한방병원이 정부기관의 지원을 받아 치매 예방과 치료를 위한 임상연구에 들어간다.

 

동신대 광주한방병원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는 ‘2018년 한의기반융합기술개발 다빈도 난치성 대응기술개발사업’의 임상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김재홍(침구의학과) 교수팀이 오는 2020년까지 3년 동안 5억6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치매 전(前) 단계인 ‘경도인지 장애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전침(전기침)과 전산화 인재재활 병용치료가 치매 증상을 예방하거나 완화하는데 얼마나 효과가 있고 안전한지 등을 연구한다.

 

동신대 광주한방병원 관계자는 “난치 질환인 치매 예방을 위한 양·한방 융합치료기술을 개발하고 협력 진료와 협력 연구 시스템을 구축해 한의학과 의학의 통합의학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김재홍 교수팀은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양·한방 융합기반 치료기술로 ‘뇌졸중 치료를 위한 뇌신경융합자극 치료기술’과 ‘족관절 염좌 진료지침’을 개발하고 있으며, 또 2017년 SCI(E) 저널인 Trials와 국제학술지 ‘BMC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에 각각 1편의 논문과 2018년 SCI(E) 저널인 Trials에 2편의 논문을 게재하며 왕성한 연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