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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일보 한방칼럼 - 전상윤 교수

조회 1,222

관리자 2019-01-21 05:00

허혈성 심장질환의 예방법


1월, 낙목한천(落木寒天)의 계절이다. 추운 날씨에 맞춰 나무들도 옷을 갈아입고 월동을 준비하는 것처럼, 우리들의 몸도 겨울을 나기 위해 변화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겨울철 건강을 위해 알아둬야 할 것들이 있다.


갑자기 찬 공기에 노출되면 자율신경의 작용으로 인해 말초혈관 수축, 혈압 상승, 심장 박동수 증가 등 심장에 부담을 주는 변화가 생겨난다. 이로 인해 심장질환이 생길 가능성이 커지게 되는데, 이 중 대표적인 것이 허혈성 심장질환이다.


허혈성 심장질환은 관상동맥의 협착이나 폐색으로 인해 심장 근육에 혈류가 감소하여 초래되는 질환으로 협심증과 심근경색이 이에 해당하며, 압박감, 묵직함, 쥐어짜는 느낌의 흉통이 전형적인 특징이다.


특히 심근경색은 심근에 영양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죽상경화나 혈전 때문에 막혀 발생하는 질환으로 관상동맥이 막히면 20분 이내에 심장 근육 내막이 괴사하기 시작해 2~4시간 후에는 완전히 괴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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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jnilbo.com/2019/01/16/2019011613165008962/>